# 고된 현실 앞에 생활전선에 뛰어든 전업주부 <br /> 20년 경력의 만능 출장요리사가 되기까지 온갖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강인숙 씨. <br /> 남편의 사업실패로 단칸방에 살아야 했던 6식구. 거기에 병치레가 잦은 시부모님의 병원비는 생활비조차 빠듯했던 살림에 오롯이 빚이 될 수밖에 없었다. <br /> 7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던 그녀가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선택했던 것은 주부로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요리. <br /> <br /> 부자가 되고 싶다면, 이들처럼 꿈꿔라! '서민갑부' <br />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